망고 파라다이스!태국 방콕 '메이크 미 망고'에서 즐기는 특별한 카페 타임

태국은 망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천국입니다.

오늘은 망고 애호가들에게 추천하는 카페 '메이크 미 망고'를 소개해 드릴게요.

현지인은 물론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으로 매일 북적이는 인기 매장입니다.

태국 명물인 '망고 스티키 라이스'를 비롯해 망고를 주역으로 한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.

이 기사에서는 태국 방콕의 관광 명소 “왓 포” 근처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가게 “Make Me Mango/Thatien”을 소개합니다!

망고 전문 카페 '메이크 미 망고' 이용

가장 가까운 역은 사남차이 MRT 역으로 왓 포 (Wat Pho) 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.

역에서 택시나 툭툭을 이용하면 몇 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.

방콕의 3대 사원에 있는 열반상으로 유명한 왓 포 (Wat Pho) 와도 가까워 관광에서 잠시 쉬어가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.

공식 페이스북

“메이크 미 망고”의 다양한 메뉴

물론 이 카페의 매력은 망고를 듬뿍 사용한 디저트입니다!

메뉴는 생망고 위주로, '망고 스티키 라이스', '망고 아이스크림' 등이 포함된 '메이크 미 망고', 망고를 토핑한 빙수 등 사진 찍기 좋은 메뉴들이 가득하다.

달콤한 타이 망고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.

특히 “망고 스티키 라이스”는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

달콤하게 익은 망고 과육과 코코넛 밀크로 맛을 낸 찹쌀의 조합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습니다.

또한 망고 파르페, 망고 스무디,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망고 아이스크림 등 망고의 새로운 매력을 살린 메뉴도 많다.

태국의 더운 기후에 아주 좋고 차가운 디저트가 많아서 몇 번을 방문해도 즐겁습니다.

망고 전문점 특유의 기념품 코너도 있습니다!

“메이크 미 망고”의 컨셉

이 카페의 매력은 메뉴뿐만 아니라 카페의 컨셉도 매력적입니다!

카페 인테리어를 고집하고 있다는 느낌도 듭니다.

개방적이고 전체적으로 밝은 인테리어는 아늑한 공간을 제공합니다.

천연 목재를 기반으로 한 인테리어는 따뜻하며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.

벽면에는 “메이크 미 망고 (Make Me Mango)" 와 관련된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, 화려한 노란색 좌석이 방문객을 환하게 맞이하여 오랫동안 머물고 싶어집니다.

방문 팁

주말 및 공휴일에는 혼잡이 예상되므로,평일 오전이나 조금 늦은 오후에 방문하시면 비교적 쉽게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카페의 디저트는 보기에도 예뻐요. 보기에도 좋으니 기념 사진도 꼭 찍어보세요.

매장 이름: 메이크 미 망고 타티엔

주소: 67 마하라트 로드, 프라 보롬, 마하 라차왕, 프라나콘 10200

오시는 길: MRT “사남차이”에서 도보로 몇 분

영업 시간: 10시 30분부터 20시까지

목요일 휴무　

개요

방콕의 “Make Me Mango”는 망고 애호가들에게는 그야말로 꿈의 여행지입니다.

망고를 테마로 한 카페는 드물고, 특히 망고 애호가라면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!

신선한 망고로 만든 맛있는 디저트와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.

방콕을 방문하실 때는 '메이크 미 망고'에 꼭 들러 타이 망고의 매력을 마음껏 느껴보세요.

맛있는 망고 디저트와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.